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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GO CAMPING

2020. 09. 21

캠핑을 떠나요, 집으로.

캠핑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부쩍 선선해진 날씨에 카디건을 걸치고, 울긋불긋 붉게 물든 단풍을 보고 있자면 당장이라도 짐을 챙겨 떠나고 싶습니다. 하지만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해야 하는 요즘, 여행을 가는 일조차 마음이 무겁고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진정한 캠핑러들은 장소를 가리지 않는 법. 밖으로 나가기 힘들다면 집안에서 캠핑을 즐겨보세요. 감성적인 분위기와 맛있는 음식만 있다면 깊어가는 가을밤을 알차게 채울 수 있을 겁니다.

1. 로맨틱한 분위기에 취하는, 감성 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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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이불과 푹신한 쿠션. 여기에 은은한 조명과 빔프로젝터에서 나오는 영화까지 더하면 애인과 함께하는 로맨틱한 캠핑 준비 완료입니다. 앤커의 빔프로젝터는 손바닥만 한 작은 크기지만, 고해상의 영상 출력과 블루투스 스피커로서의 역할도 거뜬히 해냅니다. 비트라의 쿠션은 바라보기만 해도 사랑에 빠질 것처럼 발랄한 프린팅이 매력적입니다. 비록 풀벌레 소리가 들리고 밤하늘의 별을 바라볼 수 있는 야외 캠핑이 아니라도 뭐, 어때요. 애인과 함께라면 그곳이 어디든 행복할 거예요.

2. 뱃속까지 풍요로운, 먹방 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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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캠핑의 목적은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인스턴트 커피도 스탠리 보온 텀블러에 담아 마시면 어쩐지 깊은 풍미가 느껴집니다. 평범한 식탁이 아닌 러버메이드 브루트 토트박스 위에 플레이팅을 해놓고, 북니처의 북 스툴에 걸터앉아 음식을 한 입 먹으면 그곳이 바로 캠핑장이 되죠. 어둑어둑해질 때 즈음, 스노우피크의 미니호즈키 모리 조명을 켜보는 겁니다. 은은한 불빛과 맛있는 음식, 바구니 가득 준비해 놓은 맥주까지. 환상적인 밤을 즐길 준비는 이미 끝난 것 같네요.

3. 키덜트족 만세, 힐링 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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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너무 소중한 베어브릭을 위해서라면 텐트 속 명당자리를 내어주는 것쯤은 아깝지 않습니다. 달리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에 맞춰 흥겨운 춤을 추는 듯한 베어브릭을 보고 있자니 괜스레 마음이 뭉클해지는 이유는 왜일까요? 달리 스피커는 컴팩트한 사이즈지만 360도 서라운드 사운드를 지원하기 때문에 텐트 안이 작은 무도회장으로 느껴집니다. 퇴근 후, '덕후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나만의 홈 캠핑장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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