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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해결사, MASH

2020. 05. 04
매쉬 로고

패브릭을 위한 향수, 매쉬의 수트 퍼퓸

수트 퍼퓸 매쉬 라이프컷

눈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누군가에 대한 평가는 여러 가지 요소와 변수의 총합으로 완성된다. 욕설을 섞지 않고는 한 문장도 제대로 끝맺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외모가 아무리 근사하더라도 좋은 인상을 남기기가 어려울 거다. 혹은 흠잡을 데 없는 스타일을 갖추고도 늘 비에 젖은 양말 같은 악취를 풍기는 사람이 있다면? 과연 일을 같이하거나 식사라도 함께할 생각이 들기는 할까? 후각은 시각 못지않게 힘이 세다. 남자들이 신발과 양말의 조화뿐 아니라 세련된 향기의 연출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 이유다.
매쉬는 이른바 ‘수트 퍼퓸’ 브랜드다. 패브릭에 분사하면 악취는 말끔하게 사라지고 은은한 향기만 오래 지속된다. 그렇다면 기존의 탈취제와는 어떤 점이 다른 걸까? 매쉬는 니치 향수에만 사용되는 고농축 콩크 버전 코스메틱 향료를 사용한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프랑스 및 미국의 향료 업체와 독점 계약을 맺어 원료를 수급하고 있으며, 전문 조향사와 함께 최적의 블렌딩을 완성한다. 검증된 식물성 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안전성 면에서도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 다양한 분위기의 고급스러운 향은 스타일에 자신감을 더해준다.
독특한 브랜드 스토리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매쉬는 피터 매쉬라는 가상의 캐릭터를 앞세워 제품의 콘셉트를 흥미롭게 설명한다. 우연한 사건을 통해 늙지 않는 몸을 갖게 된 그는 탐험가, 비밀 요원, 운동선수, 군인, 파일럿 등 수많은 삶을 경험한다. 그리고 각각의 삶을 개성 강한 향기로 표현하게 된다. 그 결과물이 포멀한 느낌부터 역동적인 분위기까지 폭넓게 연출하는 매쉬의 수트 퍼퓸이다. 누구나 제품 목록 가운데서 자신에게 꼭 맞는 향을 찾을 수 있을 거다.

중요한 업무 미팅을 앞두고 있다면

익스트림 웨이즈
익스트림 웨이즈
하우디의 추천 : 익스트림 웨이즈

처음에 느껴지는 건 상큼한 시트러스다. 그런데 세련된 스파이스 향이 그 뒤를 따르며 강렬한 마무리를 한다. 날렵한 수트 차림으로 긴박한 일상을 소화하는 남자에게 특히 잘 어울리는 향이다. 이를테면 묵묵한 표정으로 전 세계를 여행하며 은밀한 임무를 수행하는 비밀 요원 피터 매쉬처럼. 땀이 많고 체취가 강해 재킷이며 타이를 답답하게 갖춰 입어야 하는 자리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이 특히 환영할 제품이다. 포멀한 분위기에 잘 어울리지만 지나치게 무겁지는 않아 더욱 활용도가 높다.

연인과의 바이크 라이딩을 계획하고 있다면

원더월
블랙버드
하우디의 추천 : 원더월, 블랙버드

한적한 해안 도로를 바이크로 달리는 시간은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짧고 짜릿한 모험이다. 도시와 멀어져 자연을 만끽하는 주말에도 매쉬의 수트 퍼퓸은 빠뜨릴 수 없는 필수품이다. 원더월은 달콤한 파인애플, 따뜻한 우디, 그리고 묵직한 가죽의 조합으로 완성한 향이다. 자유로운 모험가 피터 매쉬를 절묘한 블렌딩으로 표현했다. 파일럿이 된 캐릭터를 묘사한 블랙버드는 소금기가 느껴지는 바다 냄새에 우디, 머스크, 시트러스 등을 더한 결과물이다. 둘 다 바이크 뒷좌석에 앉은 연인이 넓은 등에 오랫동안 얼굴을 묻고 싶게 할 만큼 섹시한 느낌이다.

커플이 함께 쓸 향을 찾고 있다면

듀엣
듀엣
하우디의 추천 : 듀엣

사랑하는 사이라면 뭐든 공유하고 싶어지기 마련이다. 같은 디자인의 티셔츠와 액세서리, 그리고 그다음으로는? 매쉬의 수트 퍼퓸 듀엣도 괜찮은 선택이 될 거다. 달콤한 바닐라와 부드러운 엠버가 매력적으로 어우러진 향은 남자와 여자, 모두에게 잘 어울린다. 입고 있는 옷에 충분히 뿌려 두면 떨어져 있는 동안에도 함께 있는 듯한 기분이 든다. 로맨틱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연출하고 싶을 때 특히 효과적인 향이다.

혼자만의 여유를 충분히 즐기고 싶다면

솔리튜드
더티 파우스
하우디의 추천 : 솔리튜드, 더티 파우스

향수는 나보다는 다른 사람을 위한 아이템인 걸까? 하지만 나의 체취를 가장 가까이에서 맡게 되는 건 당연하게도 나 자신이다. 혼자 있을 때도 매력적인 향은 포기할 수 없는 즐거움이다. 솔리튜드는 깨끗한 비누와 상큼한 레몬을 배합한 제품이다. 셔츠에 뿌리면 막 샤워를 하고 나온 듯한 상쾌함이 오래도록 유지된다. 시트러스, 소나무, 스파이시 등으로 완성한 더티 파우스는 비 온 뒤의 숲속을 거니는 것 같은 경험을 제공한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필수인 요즘 집 안에서도 먼 곳을 여행하게 해줄 방법이다.

오래된 친구들과의 모임을 앞두고 있다면

키즈
키즈
하우디의 추천 : 키즈

긴 시간을 함께한 친구들과 만날 때면 타임머신을 탄 것처럼 금세 옛 시절로 돌아가게 된다. 유치한 추억을 편하게 공유할 수 있는 사이는 일상에 꼭 필요한 쉼표를 제공할 때가 많다. 매쉬의 키즈는 어리고 해맑았던 무렵을 상큼하게 돌아보게 해줄 향이다. 폭발하는 듯한 오렌지와 산뜻한 귤꽃이 싱그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마음만은 늘 소년이고 싶은 키덜트에게도 더할 나위 없는 선택이다.

스포츠 마니아라면

쇼파 위 캔트 스탑
서핑 USA
하우디의 추천 : 캔트 스탑, 서핑 USA

역동적인 야외 활동을 즐기는 남자들에게 여름은 반가우면서도 걱정이 되는 계절이다. 스타일을 망치는 땀 냄새가 특히 심해지는 시기니까. 그래도 해결책은 있다. 매쉬의 캔트 스탑과 서핑 USA는 여름 스포츠에 특히 잘 어울리는 제품들이다. 레몬과 버베나의 상큼함, 시더우드의 부드러움, 머스크의 깨끗함을 모두 갖춘 캔트 스탑은 하루라도 달리는 걸 거르면 몸이 근질근질해지는 러닝 애호가들을 공략한다. 블루베리와 월계수, 우디향의 조화가 청량한 서핑 USA는 파도와 맞서 싸우는 서퍼들을 연상시킨다. 일찌감치 준비해두면 여름이 좀 더 즐거워질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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