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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랜드가 새로운 비즈니스를 선보인다

2019. 09. 09

이케아 렌탈 서비스
이케아 가구를 구독하세요

이케아 렌탈 서비스

이케아가 가구 대여 서비스를 론칭하면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인터 이케아 그룹의 토르비에른 뢰외프(Torbjorn Loof) CEO는 최근 인터뷰에서 실험적인 신규 서비스에 대한 몇 가지 세부 정보를 언급했다.

이케아 렌탈 서비스는 고객이 가구를 임대하고, 임대 기간이 끝나면 반납 후 새로운 가구를 빌릴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의 의의는 헌 가구를 버리는 대신, 조금씩 보수하고 팔아서 제품의 수명 주기를 연장하는 '확장 가능한 구독 서비스’를 표방한다는 점에 있다. ‘지속가능성’을 중시하는 브랜드 가치를 반영해 제품을 재사용해 새 제품을 만드는 순환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한 것이다.

이케아 렌탈 서비스에 대한 소문은 올해 초부터 흘러나왔으며, 새 비즈니스는 이케아의 본거지인 스웨덴에서 먼저 시범 운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구 대여 프로그램의 가격은 미정. 임대 제품군은 책상과 의자 같은 사무용 가구에 한하며, 추후 주방용품 및 타 제품군으로 확장될 전망이다.

페이스북 저널리스트
페이스북 뉴스 골라주는 사람들

가짜 뉴스 논란으로 이미지에 타격을 입어온 페이스북이 브랜드의 명성을 되찾기 위한 새 비즈니스를 고안했다. 소규모 저널리스트 팀을 고용해 향후 출시할 뉴스 탭 기능에 대한 기사를 선별하겠다는 방침이다.

'뉴욕 타임즈' 보도에 따르면 뉴스 탭에 노출되는 대부분의 기사는 페이스북 알고리즘에 의해 생성되며, 10명의 베테랑 기자가 주요 기사를 큐레이팅할 예정이다. 그동안 페이스북은 끊임없이 가짜 뉴스 논란에 휩싸여왔는데, 미국 대선을 앞둔 2016년에는 ‘트렌드 토픽’ 섹션에서 정치적 보수 진영에 유리한 기사를 의도적으로 걸러내 노출한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런 지점에서 새 비즈니스는 뉴스의 진정성에 대한 그간의 논란을 타파하기 위한 노력으로 여겨진다.

'디지데이' 보도에 따르면, 페이스북의 뉴스 파트너인 캠벨 브라운은 “뉴스탭의 목표는 사람들에게 더 개인화되고 관련성 높은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라 밝혔다. 페이스북 뉴스탭은 10월부터 미국에서 시범 운영될 예정이며, 페이스북 메인 뉴스 피드와 별도의 위치에 노출된다.

애플 카드
애플이 만든 신용 카드

애플 카드

소문만 무성하던 애플 카드가 미국에서 상용화됐다. 애플 카드는 아이폰 월렛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매장과 애플리케이션, 웹사이트 등 온오프라인 전반에서 사용 가능하다. 애플 카드는 전자 기기와 연동하는 디지털 카드와 티타늄 소재의 실물 카드 두 가지 방식으로 제작된다.

특히 티타늄 카드의 경우 까다로운 카드 관리법이 화제다. 카드를 보호하려면 카드가 지갑과 청바지의 소재인 가죽과 데님에 닿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카드가 긁혀 손상됐을 시, 다른 신용카드나 열쇠, 기타 연마성 물질에 닿지 않도록 보관하는 것이 권장되며, 약간의 습기가 있고 보풀이 없는 마이크로파이버 천 혹은 아이소프로필알코올을 소량 적신 천으로 닦는 것이 좋다. 애플 카드는 기존의 신용카드와 달리 16자리 고유 카드 번호와 만료일, CVV 코드 등이 없으며, 거래 1건마다 임의로 번호를 생성해 안전 구매를 보장한다.

애플 카드로 결제 시 2%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며, 애플 스토어내 구매에 대한 캐시백은 3%다. 애플 카드는 현재 미국에 거주하는 애플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되며, 향후 글로벌로 서비스가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디즈니 플러스
디즈니의 자체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

디즈니가 오는 11월에 자체 스트리밍 서비스인 ‘디즈니 플러스’를 론칭한다. 이들의 새 서비스가 현재 업계 1위인 넷플릭스에 대항하는 비장의 무기는 단연 마블이다. 디즈니가 콘텐츠 배급시장에 뛰어들면서, 마블 히어로 영화와 스타워즈 시리즈는 물론 애니메이션까지, 현재 넷플릭스에서 상영 중인 디즈니 콘텐츠가 스트리밍을 중단하기 때문이다. 또한 '로키', '스칼렛 위치' 같은 독자적인 시리즈를 제작할 것이라 발표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디즈니 플러스의 콘텐츠는 디즈니 소유의 마블과 픽사, 스타워즈 프랜차이즈의 영화로 채워질 예정이다. '인어 공주', '헤라클레스', '잠자는 숲속의 공주' 등 디즈니 볼트의 클래식 애니메이션 작품도 라인업에 오른다. '스타워즈: 클론 전쟁', '도날드 덕 가족의 모험', '킴 파서블' 을 비롯해 최근 폭스와 합병으로 편입된 '심슨네 가족들' 등 TV 시리즈도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디즈니는 11월에 미국과 캐나다를 시작으로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OTT) 디즈니 플러스를 출시하며, 내년 이후 한국과 유럽 지역에도 서비스를 시작할 전망이다. 요금은 4K 화질 기준 월 6.99달러로, 넷플릭스보다 최대 9달러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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