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dy.

REVIEW > LIVING

LIVING

BETTER THAN A PICTURE

실물이 더 예뻐요

2019. 09. 02

<1> 바웨어

하우디의 바웨어는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저희는 직접 눈으로 보는 것만큼 모두가 바웨어를 가까이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납작한 사진으로는 제품의 질감을 제대로 담아내는 게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하우디 360도’ 시리즈. 하우디 인스타그램(@thehowdy) 하이라이트에서도 다양한 상품들을 360도 동영상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충분히 보시고, 뜨겁게 사랑해주세요. 사진보다 실물이 더 예쁜 바웨어 6종을 소개합니다.

DOIY 호놈 보틀 오프너

제품 패키징부터 마음에 듭니다. 말끔한 그레이 컬러 박스에 오렌지색 손잡이가 달려있는데, 실제 오프너 끝에 달려 있는 스트랩 컬러와 동일합니다. 구석구석 신경 쓴 디자인과 부담 없는 가격은 이유 없는 선물의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오프너를 쥐었을 때 기분 좋은 묵직함과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가 마음에 쏙 듭니다.

RIEDEL 퍼포먼스 피누아

세상에 수많은 와인잔이 있습니다. 그런데 리델의 와인잔은 뭔가 다릅니다. 크리스털로 만든 잔 윗면을 튤립처럼 디자인해 와인과 공기가 접촉할 수 있는 면적을 넓혔습니다. 잔을 뱅그르르 돌렸을 때 오므린 꽃잎처럼 감겨있는 와인 잔 위 굴곡은 마치 하나의 오브제처럼 보입니다. 영국 윈저공, 처칠 총리가 애용한 리델의 잔은 남북정상회담 만찬 잔으로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L'ATELIER DU VIN 라르티스트 와인 오프너

라뜰리에 뒤뱅의 오프너를 사용할 때면, 와인을 오픈하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우아한 행동처럼 느껴집니다. 손잡이를 깊숙하게 누르고, 쓱 펼치면 부드럽게 코르크가 뽑힙니다. 평생 쓰고 싶은 와인 오프너 딱 하나만 고른다면 라르티스트 와인 오프너가 좋겠습니다. 앞으로 마실 모든 와인이 더 기다려질 테니까요.

HAY 캡 슬림 골드

완벽한 대칭미를 사랑하는 영화감독 웨스 앤더슨도 아마 헤이 오프너와 사랑에 빠질 거 같습니다. 핸들 중앙으로 곧게 떨어지는 선을 중심으로 완벽한 대칭을 이룹니다. 납작한 뒷면과 보드라운 감촉은 아름답기 그지없죠. 서랍 속 깊은 곳에 넣어두는 게 아닌 자꾸 보이는 곳에 꺼내두고 싶은 오프너입니다.

TOYO SASAKI 야마 사케 글라스

장인이 하나하나 숨을 불어 넣어 만든 사케 잔 위 물결무늬는 유난히 투명한 술과 잘 어울립니다. 언뜻 보면 평범해 보이지만, 잔에 술을 담았을 때 그 진가가 제대로 드러나죠. 섬세하게 조각한 잔 위의 무늬는 술잔을 움직일 때마다 빛 닿는 자리가 반짝입니다. 30ml의 작은 잔 하나가 술자리에 낭만을 더해줍니다.

SPIEGELAU 라거 글라스

퇴근 후 맥주 한 잔은 청량감 있는 라거가 좋겠습니다. 맥주의 풍미를 제대로 살려주는 잔과 함께라면 더 좋겠죠. 슈피겔라우는 맥주의 종류에 따라 각각의 맛을 잘 살릴 수 있는 잔을 개발했습니다. 플래티넘 크리스털로 만든 라거 전용 잔은 라거 맥주의 청량감과 말끔한 뒷맛을 오롯하게 담아냅니다.

맨위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