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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WIESEL 1872, AIR SENSE

구슬 품은 와인잔

2019. 08. 19

와인의 풍미를 마음껏 느껴보자.

"훌륭한 동반자, 좋은 와인, 따뜻한 분위기에 둘러싸이면 누구든 좋은 사람이 된다."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작품 ‘헨리 8세’에 나오는 문장이다. 와인은 깊은 역사와 철학이 담겨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와인을 마시는 것을 어려워하거나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셰익스피어의 말처럼 정답고 포근한 분위기 속에서 자신만의 느낌으로 그 풍미를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와인과 바웨어의 궁합

즈위젤 1872 에어센스

수준 높은 바웨어는 와인에 담긴 더 많은 이야기를 전달해준다. 와인은 오감을 자극하는 주류이다. 그렇기 때문에 시각적인 아름다움은 물론 좋은 성분을 가진 와인잔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쯤 되면 어떤 잔을 어떻게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생길 것이다.

다이아몬드 크리스탈 소재의 와인 잔

즈위젤 1872 에어센스

기존 제품들이 사용했던 납성분을 배제하고 다이아몬드 크리스탈이라는 새로운 소재의 잔을 선보인 브랜드다. 또한 섬세하고 아름다운 외관을 가지고 있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전 세계 특급호텔 90% 이상의 점유율과 동시에 청와대에 납품하는 잔이라는 명성까지 얻은 바 있다.

독창적인 공정 과정

즈위젤 1872는 쇼트 즈위젤의 상위 브랜드로, 에어센스 컬렉션이 대표적이다. 쇼트즈위젤이 가지고 있는 장점은 고스란히 가져오면서 심미성을 더했다. 에어센스 잔을 처음 본다면 독특한 디자인에 시선이 머물 것이다.

즈위젤 로고, 에어센스 로고
즈위젤 1872 에어센스

잔에 와인을 따르게 되면, 안에 들어 있는 투명한 유리 볼은 무중력처럼 느껴진다. 스웨덴의 디자인 듀오 베르나도테와 킬버그는 “유리의 기능을 보는 새로운 방법을 발견했으며 즈위젤의 생산 기술력은 그것을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왔다”라고 말했다.

제조과정

디자이너 오스카 킬버그는 창의적이며 독창적인 디자인을 가진 잔을 만들기를 원했는데, 에어센스 라인의 잔과 디캔더가 그렇다. 에어센스의 공정 과정은 모두 입으로 불어 제작하는 형식으로 수공예품이며 티타늄으로 만들어진 크리스탈 잔이다. 과학적이고 아름다운 잔은 유리 공들의 끝없는 연습과 노력의 결과물이다.

디캔딩 시간은 최소화, 맛은 극대화

테이블위의 에어센스
즈위젤 1872 에어센스

에어센스는 와인을 테이스팅 할 수 있는 노우징 글라스로 적합하다. 수년간 소믈리에와 협력하였으며 복잡한 디캔딩 시간을 줄여준다. 잔 안에 들어 있는 구슬이 바로 그 이유이다. 와인이 구슬에 닿는 순간 즉각적으로 스피어 효과를 불러일으키며 공기와 섞이게 된다.

즈위젤 1872 에어센스

와인은 공기 중에 접촉하며 숨을 쉰다. 에어센스에 와인을 부어 공기가 섞이면 빠른 시간 안에 와인의 미묘한 아로마 향을 느낄 수 있다.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디캔딩을 하지 않아도 풍부한 맛을 음미할 수 있다는 뜻이다. 디캔딩 시간을 줄이고 고급스러운 와인을 맛볼 수 있다는 건, 와인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흥미를 끄는 장점이다. 또한, 디캔딩을 하며 와인이 구슬과 부딪히며 만드는 소용돌이를 감상할 수 있는 점도 시각적 재미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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