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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 DESIGN

플라스틱으로 만든 테라조

2019. 01. 02
플라스티시에트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스타트업, ‘플라스티시에트(Plasticiet)’는 네덜란드 전역의 재활용 업체를 돌며 플라스틱을 수거한다. 이렇게 모은 플라스틱 쓰레기는 가치 있는 인테리어 자재로 다시 태어난다.

플라스틱 재활용

디자이너 마르턴 판 미델코프와 요스트 딩에만스는 2년 전 인도 뭄바이의 한 플라스틱 소각장에서 영감을 얻어, 플라스틱 재활용 건축 자재를 개발하기 시작했다. 플라스틱 쓰레기가 건축 자재가 되는 방법은 꽤 간단하다. 각각 다른 색의 플라스틱들을 잘게 부순 후, 특수 압착을 통해 타일처럼 굳혀 넓은 판형의 시트로 만든다.

‘테라조’가 연상되는 소재

대리석과 화강암의 거칠고 불규칙한 패턴과 상당히 유사해서 마치 ‘테라조’가 연상되는 이 소재는 실제로 매우 단단하고 내구성도 훌륭하다. 게다가 제작할 때마다 색과 패턴이 계속 달라지기 때문에 사실상 모든 제품이 신제품이나 다름없다.

데스크

최근 ‘플라스티시에트(Plasticiet)’는 8m 길이의 거대한 데스크를 만들어, 벨기에에서 열린 ‘비엔날레 인테리외르(Biennale Interieur)’에 전시하기도 했다.

제품은 두께 9mm와 18mm 중에서 선택해 주문할 수 있으며, 샘플은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단, 유럽 밖 샘플 배송은 15유로를 내야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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