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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달 관광객

2018. 11. 05

인류 최초로 달 여행을 하게 될 민간인은?

마에자와와 엘론 머스크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우주개발기업 스페이스 X. 이들이 진행 중인 사상 최초의 달 관광 프로젝트의 첫 손님을 선정했다. 민간인 자격으로서 인류 최초로 달 여행을 하게 될 행운의 주인공은 일본인 백만장자 마에자와 유사쿠다.

마에자와
마에자와

마에자와는 일본 대형 온라인 쇼핑몰 ‘조조타운’의 설립자이자 사업가로, 그의 브랜드에 대한 포브스의 평가 가치가 무려 29억 달러, 한화로 약 3조2700억원에 달한다. 1년 전에는 장 미셸 바스키아의 그림을 1억1000만 달러(약 1246억원)에 구입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마에자와와 엘론 머스크

예정된 달 여행 일정은 2023년. 그는 지난달 트위터를 통해 "예술가들과 함께 달에 가기로 결정했다. 2023년에 호스트로서, 전 세계에서 아티스트를 6~8명 초대해 함께 달에 가고 싶다”고 밝혔다. 예술에 대한 열정을 품고 달로 향하는 여정에 그는 스스로 ‘#디어문(#dearMoon)’이라는 프로젝트명을 붙였다.

마에자와와 엘론 머스크

스페이스 X의 달 관광 프로젝트를 위해 준비한 빅 팔콘 로켓(BFR)은 객실 40개에 100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우주선이다. 빅 팔콘 로켓은 화성 개척을 목적으로 제작된 우주선으로, 스페이스 X는 2024년까지 인간 수송 실험을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 초석이 될, ‘달 여행 프로젝트’는 우주선이 달 표면을 5시간가량 둘러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문적으로 훈련받은 우주인이 아닌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프로젝트이기 때문이다. 아쉽게도 마에자와와 #디어문(#dearMoon) 크루가 닐 암스트롱처럼 달에 발을 디딜 수는 없지만, 민간인 자격으로 인류 최초로 달을 여행한다는 점에서 전 세계의 관심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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