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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없던 자이스 카메라

2018. 11. 04

독일의 자이스는 15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광학 기기 전문 회사다. 안경, 망원경, 현미경 등에 들어가는 렌즈를 만들던 자이스가 카메라 렌즈를 개발하기 시작한 지도 벌써 100년이 넘었다.

자이스 카메라 하면 고전적인 외관의 필름 카메라가 떠오르지만, 최근 자사 최초의 고정식 풀프레임 카메라를 공개했다. 그것도 세상에 존재하지 않던 기능을 갖춘 카메라다.

자이스 ‘ZX1’

우선, 자이스 ‘ZX1’에는 SD 메모리카드를 삽입하는 슬롯이 존재하지 않는다. 512GB 용량의 SSD를 탑재했기 때문이다. 이제 SD 카드를 제대로 챙겼는지, 잃어버리지는 않았는지 걱정할 필요가 없다. 간단해 보이는 기능이지만, 현재까지 디지털카메라에는 없던 기능이다

자이스 ‘ZX1’ 뒷면

또한, 어도비 라이트룸을 내장해 촬영한 사진을 즉석에서 보정할 수 있다. 물론, 블루투스를 이용해 사진 공유도 가능하다. 찍고, 보정하고, 공유하는 과정이 카메라 한 대에서 모두 이뤄진다.

자이스 ‘ZX1’ 측면

광학 기기의 명가, 자이스의 카메라인 만큼 렌즈와 센서 역시 역대급 사양을 자랑한다. 사진가는 자이스의 디스타곤 35mm f/2.0 T* 자동 초점 렌즈와 3700만 화소의 풀프레임 센서를 통해서 최고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예상 발매 시기는 내년 봄이다. 가격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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