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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로큰롤 황태자

2018. 11. 03
프란츠 퍼디난드

2004년, 프란츠 퍼디난드는 ‘소녀들을 춤추게 하는 음악을 만들겠다’는 포부로 밴드 이름과 같은 첫 번째 앨범을 발표했다. 1970년대 디스코, 80년대 뉴웨이브, 90년대 브릿 팝을 아우르는 이들의 음악은 소녀뿐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를 신명 난 흥 속으로 집어넣기에 충분했다.

프란츠 퍼디난드

프란츠 퍼디난드는 밴드가 할 수 있는 흥의 최대치를 구현하며 댄스 음악의 한계를 깨버렸다. 데뷔 앨범의 싱글 ‘Take Me Out’이 바로 그 예다.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브릿 어워드, 머큐리 음악상 등을 휩쓸었다. 가히 ‘댄스 혁명’과도 같았다. 2005년에 발표한 두 번째 앨범 ‘You Could Have It So Much Better’가 가뿐하게 UK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하면서, 프란츠 퍼디난드는 영국의 자랑스러운 밴드로 자리매김했다.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어내며 남녀노소는 물론 국경까지 초월해 모두를 춤추게 하는 ‘댄서블 로큰롤’의 황태자가 됐다.

프란츠 퍼디난드 공연 포스터

이후 ‘Tonight: Franz Ferdinand’ 와 ‘Right Thoughts, Right Words, Right Action’ 등 구성이 탄탄한 앨범을 선보였다. 프란츠 퍼디난드는 멤버들을 재정비한 후, 2018년 다섯 번째 정규 앨범 ‘Always Ascending’을 발표했다. 그리고 드디어 5년 만에 새 앨범과 새 춤을 가지고 한국을 찾는다.

2013년 단독 공연 이후 오래 기다려온 팬들이라면 5년간 갈고 닦은 춤 실력을 마음껏 펼칠 때다.

프란츠 퍼디난드 내한 공연, 11월 25일 오후 6시, 서울 예스24 라이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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