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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운전을 위한 캄테크

2018. 07. 05
위급 상황에서 사용자의 개입 없이 자동으로 작동되는 기술을 가리켜 캄테크라고 한다. 캄테크는 운전자, 탑승자, 보행자 모두의 안전을 지켜주는 든든한 기능이다. 자동차에 적용된 캄테크 기술들을 소개한다.

운전자를 위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운전 중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순간이 있다. 고속도로 같은 정속 주행 구간에서는 졸음이 밀려오고, 복잡한 도심에서는 다른 곳에 시선이 쏠리기도 한다.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안전거리를 지켜야 한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자동차의 캄테크 중에는 앞차와 일정한 거리를 유지해주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기능이 있다. 운전자가 입력한 속도에 맞춰 주행되는 ‘크루즈 컨트롤’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앞차와의 거리를 감지하고, 앞차 속도에 맞춰 차량 속도를 제어한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은 전용 버튼으로 작동되고, 브레이크 페달을 밟으면 취소된다.

보행자를 위한, 긴급 제동 시스템

주행 중 돌발 상황은 피할 수 없다. 야간 주행 시 무단 횡단하는 사람을 만나거나, 골목길에서 아이가 튀어나오는 경우 등이다. 재빨리 반응하지 못하면 사고가 발생한다. 이러한 돌발상황에 대처하는 자동차 캄테크 기능이 있다.

긴급 제동 시스템

‘긴급 제동 시스템’은 자동차 스스로 위험을 감지하고 브레이크를 가동하는 기능이다. 자동차 전면에 장착된 레이더와 카메라를 통해 전방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충돌 위험이 발생하면 운전자에게 소리 등으로 신호를 준다. 갑자기 튀어나온 보행자와 부딪칠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긴급 제동 시스템이 차량을 급정지 시킨다. 운전자가 반응하기 어려운 찰나에 자동차가 스스로 정지해 보행자를 사고로부터 지켜준다.

탑승자를 위한, 안전 하차 보조 시스템

도로에서 하차할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차에서 내리는 순간 뒤에서 다가온 오토바이나 차량과 충돌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뒷좌석에 어린이가 탑승했다면 아찔한 순간을 겪기 쉽다. 자동차의 캄테크 중에는 탑승자를 위한 ‘안전 하차 보조 시스템’이 있다.

안전 하차 보조 시스템

차량 뒤쪽에 장착된 레이더가 후방에서 다가오는 차량을 감지해 경고 메시지를 보내며 문을 잠근다. 위험한 상황에서 탑승자가 문을 열지 못하게 해 탑승자의 안전을 지켜준다. 뒷좌석에 어린이를 태워야 하는 부모나 스쿨버스 운전자에게 특히나 든든한 기능이다.

졸린 운전자를 위한, 주의 경고

운전자가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졸음이다. 식사 후에 운전을 하거나, 밀폐된 차 안의 공기가 더워지면 졸음이 밀려온다. 하지만 대부분 운전자는 졸음을 참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운전을 지속한다. 자동차 캄테크 중에는 운전자의 상태를 파악해, 경고를 하거나 쉬어 가길 권장하는 기능이 있다.

졸음 주의 경고

졸음운전의 특징을 바탕으로 자동차 주행 패턴을 분석해 운전자에게 경보음을 울린다. 졸음이 밀려올 때는 휴게소에서 커피를 한잔하거나, 졸음 쉼터에서 한숨 쉬어 가야 안전하다. 캄테크는 운전자에게 커피나 잠을 권하는 메시지를 보내기도 한다. 사고를 예방하는 효과적인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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