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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스 = PVRIS

2018. 06. 10

PVRIS 첫 번째 내한 공연.

pvris 내한 공연 내지 이미지

미국의 얼터너티브 3인조 밴드 ‘파리스’의 영문명은 ‘PARIS’였다. 모두 알고 있는 프랑스의 수도, 파리와 철자가 같다. 그런데 밴드명으로 도시 이름을 사용하는 건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었다. 극복해야 할 법적인 절차가 많았다. 그래서 이들은 아주 단순하게 철자 하나만 바꾸고, 그대로 자신들을 파리스라고 불렀다. ‘PARIS’가 ‘PVRIS’가 됐다.

이들의 음악을 들으면, ‘솔직히 밴드 이름이야 아무렴 어때’ 하는 생각이 먼저 들 것이다. 특히, 보컬의 매력적인 목소리에 마음을 빼앗길 수밖에 없다. 2012년 첫 번째 앨범 ‘White Noise’를 발표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파리스는 평론가들의 열렬한 지지를 등에 업고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파리스는 포스트 하드코어와 신스 팝의 경계에서 멋지게 곡예를 펼친다. 또한 메탈 비트의 강렬함도 잊지 않는다. ‘메탈 장르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무난히 들을 수 있는 메탈 음악’이라고 하면 좀 더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2017년에는 빌보드 ‘떠오르는 신예 아티스트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다시 한번 가능성과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6월 23일, 파리스가 서울에 온다. 이들의 첫 번째 내한 공연을 놓쳐서는 안 될 가장 큰 이유가 있다. 미래의 슈퍼스타를 미리 영접할 기회이기 때문이다. 파리스의 공연은 홍대 무브홀에서 열리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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