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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부터 뉴욕까지

2018. 03. 14

미국 전역을 가뿐하게 사로잡고 지구를 정복 중인 레이니가 온다.

LA부터 뉴욕까지 저널 내지이미지

‘LANY’. 이걸 어떻게 읽어야 할지 꽤 혼란스러울 거다. 레이니는 미국을 대표하는 두 도시 ‘로스앤젤레스(LA)’와 ‘뉴욕(New York)’의 머리글자를 따와 붙인 이름이다. 밴드명처럼 미국 동부와 서부를 두루 섭렵하고 이제는 세계 곳곳을 정복하고 있다.

LA부터 뉴욕까지 저널 내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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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니는 2014년 EP [Acronyms]에 수록된 싱글 ‘ILYSB’가 엄청난 히트를 기록하면서 유명해졌다. 요즘 밴드답게 ‘I Love You So Bad’의 약자를 곡 이름으로 차용하는 센스에 반복적이면서도 금방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멜로디, 거기에 살짝 몽환적인 분위기까지. 이 시대 젊은이들이 좋아할 모든 요소를 두루 갖췄다. 2017년 6월에는 정규 앨범 [LANY]를 선보였다. FM 라디오 방송에 나오는 음악처럼 지글거리는 레트로 사운드에 요즘 감각을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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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니는 정규 앨범을 발표한 후,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무대에 섰다. 그리고 한국 팬의 열성적인 호응에 반했는지, 한 달도 되지 않아 다시 한국을 찾았다. 너무 갑작스러운 단독 공연 소식에 혹은 너무 일찍 매진되는 바람에 공연을 놓친 이들이라면 레이니의 두 번째 내한 공연이 더욱 반가울 거다.

오는 4월 7일, 레이니가 당신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러 온다. 이번엔 미리미리 준비해 두 팔 벌려 환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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