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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 퍼즐

2018. 02. 09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타일도 그렇다.

테이프 타일 퍼즐 사진

지난해 말, 이탈리아 세라믹 브랜드 ‘무티나’가 런던의 디자인 스튜디오 ‘로 엣지’와 함께 새로운 타일 디자인을 내놨다. 컬렉션 이름은 ‘테이프’. 쓸 만큼만 잡아당겨 원하는 지점에 끊어 붙일 수 있는 테이프처럼 공간의 주인이 원하는 대로 다른 패턴을 이어 붙일 수 있다.

테이프 타일 퍼즐 사진
테이프 타일 퍼즐 사진

쉽게 말해, 블랙 아니면 화이트 중 한 가지를 배경색으로 먼저 고른 다음 8가지 패턴을 취향대로 조합해 자신만의 타일을 만들 수 있다. 8가지 패턴은 매우 자잘하므로 가까이 다가가기 전까지는 잘 보이지 않는다. 멀리서 감상하면 패턴은 보이지 않고 공간의 주인이 타일을 배열해서 완성한 형태만 인식된다.

테이프 타일 퍼즐 사진
테이프 타일 퍼즐 사진

타일을 디자인한 로 엣지는 이번 컬렉션의 목표를 ‘조합 가능한 경우의 수가 무궁무진하기’로 잡았다. 8가지 패턴은 어떻게 붙여도 서로 어울릴 뿐 아니라, 패턴의 색도 5가지나 된다. 중학교 수학 시간에 배운 경우의 수로 따지면 40가지 조합이 가능하다. 실내와 실외에 모두 사용할 수 있고, 벽에도 바닥에도 붙일 수 있다. 눈 감고 골라도 서로 잘 어울리도록 패턴과 컬러를 정교하게 계산했다. 구매 문의는 무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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