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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물 위를 걷는 것처럼

2017. 10. 21

아식스의 바다를 닮은 러닝화.

아식스 ‘젤-케눈(GEL-KENUN) 신카이’ 러닝화의 제품이미지

전 세계 스포츠 시장을 두 거대 브랜드가 양분하는 시대라지만, 적어도 러닝 분야에서는 아식스의 이름을 빼놓을 수가 없다. 아식스 고유의 기술인 젤 쿠션 시스템을 여전히 최고로 치는 러너들이 많기 때문이다. 최근, 아식스는 일본 대표 스니커즈 편집숍 ‘미타’와 손잡고 정교한 기술에 감각적인 디자인을 겸비한 ‘젤-케눈(GEL-KENUN) 신카이’ 러닝화를 출시했다. ‘신카이’는 일본어로 심해를 뜻한다. 이름 그대로 저 깊은 바다에서 영감을 얻었다. 아식스는 깊고 진한 파란색으로 신발 전체를 덮고 역사상 가장 큰 상어로 불리는 ‘메갈로돈’의 이미지를 차용했다. 신발을 자세히 보면 깊은 바다를 유유히 유영하는 상어의 모습이 떠오른다.

아식스 ‘젤-케눈(GEL-KENUN) 신카이’ 러닝화의 제품이미지
아식스 ‘젤-케눈(GEL-KENUN) 신카이’ 러닝화의 제품 착용이미지

아식스는 전작 젤-케눈의 기술력을 이 제품에 그대로 이식했다. 젤-케눈의 ‘케눈’은 새털구름을 의미한다. 러닝화가 마치 구름 위를 뛰는 것 같은 편안한 느낌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이뿐만 아니다. 아식스는 러닝화의 반발성 향상을 위해 ‘오소라이트 라스팅’과 ‘X-40’ 소재를 사용했고 뒤꿈치 부분에 재귀 반사 소재를 넣어 러너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게 뛸 수 있게 배려했다. 한정판 ‘젤-케눈 신카이’는 오직 남자만을 위한 제품이다. 국내에서는 10월 6일 ‘카시나(KASINA)’에서 선출시됐고, 10월 13일부터는 아식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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